2019 스바보드나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

[멘트]

전국 6개 도시 시민들을 찾아가는 2019 스바보드나가 73일에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서울 잠실 롯데 콘서트홀에서 서울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아트스트들과 함께 꾸미는 이번 공연, 오페라와 클래식 곡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가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찾아왔습니다.

 

롯데 콘서트홀 로비를 가득채운 관객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오보이스트 리앙 왕과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브, 첼리스트 알렉산더 람, 피아니스트 미하일 베니딕토브 등 세계적인 아트스트들의 클레식 무대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다음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 솔리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소프라노 이수연과 최혜미, 바리톤 신지혁이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 그리고 남성중창단과 여성중창단이 선보이는 이색적인 무대도 많은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김우현 / 서울 청춘합창단 부단장

 

마지막으로 그리사아스합창단의 혼성합창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곡 꽃밭에서” “시소타기” “내 마음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목소리로 울려퍼지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서지민,이지희 / 경기도 수원시

 

공연을 거듭할수록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음악이 주는 행복으로 가득채우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19 스바보드나이제 마지막으로 춘천 백령아트센터 공연만을 남겨뒀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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