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대덕 여름캠프 3차

[멘트]

8월 중순에 접어들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3차 여름캠프를 맞는 기쁜소식대덕수양관은 선선한 날씨 속에 각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이병환_기쁜소식동대전교회

 

활기차게 찬송을 함께 부르는 동안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각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공연들이 차례로 펼쳐졌습니다. 이날 기쁜소식진주교회에서는 늦은 나이지만 교회의 음성을 따라 대학을 다니며 마인드강사를 하고 있는 손순복 모친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연극을 선보였고,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아름다운 찬양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이어서 3차 여름캠프 주강사인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목사가 히브리서 4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해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데, 정작 많은 성도들이 스스로의 연약함과 형편에 매여만 있다며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소망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황말순_기쁜소식여수교회

 

말씀 후에 성도들은 개인 및 그룹으로 신앙상담을 이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어떻게 이끄시고 말씀을 통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이야기하며 여름캠프에서 맛볼 수 있는 깊은 마음의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에 모인 성도들이 앞으로 말씀을 통해 변화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