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저서 <내가 왜 그랬을까?> 스페언판 출판

[멘트]

올 여름 마음의 병을 앓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고통과 불행, 슬픔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을 풀어줄 새로운 책. 박옥수 목시의 자기계발서 <내가 왜 그랬을까?><마음밭에 서서>, 어린이만화 <신기한 마음여행>이 멕시코에서 출판됐습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16일 멕시코시티의 후스또 시에라 대학교 시엔 메트로 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회에는 치아파스 대학 총장 세사르 베르나르도 쎄라노 박사를 비롯해 미겔 안토니오 수니가 로드리게스온두라스 사회개발부 차관, 까를로스 앤니께 쏘리아노 이사야스 과테말라 청소년 위원회 국장 등 청소년 교육계 인사들과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세사르 베르나르도 쎄라노 치아파스 복음 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마음밭에 서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초점을 가져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의미를 가진 책"이라고 소개하며 이 책을 읽어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길 바란다고 권했습니다.

 

이어 독자로 소감을 전한 아넷 까멜라 씨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과 저서를 통해서 나약한 마인드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며,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게 가르쳐주는 책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의 출판 소감. 성경말씀을 통해 인도받는 믿음의 삶과 복음의 일을 하고 있다는 그는 이 책 또한 하나님이 주신 말씀들을 귀하게 받아 기록했고 누구든지 예수와 함께하면 하나님이 새 삶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출판기념회는 순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 그리고 사인회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인터뷰) 세사르 베르날도 세라노 / 치아파스 복음 대학교 총장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마음을 바탕으로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집필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박옥수 목사. 스페인어로 출판된 이번 저서 역시 멕시코 국민들의 마음을 밝고 행복하게 바꿔나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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