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오후 3시 30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라북도 주요 인사들과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문제해결에 관한 해법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은 북미 칸타타 영상 시청, 내빈소개, 축사, IYF 홍보영상, 축하공연, 주제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전라북도 정치·교육·언론·종교·경제·교정 등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 문제에 따른 주요현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고 앞서 지난달 29일 익산시에서 40여 명이 참석해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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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소년 문제를 마인드교육의 수많은 성공 사례를 확인하며 IYF 청소년 교육, 사회봉사, 국내 및 국제교류, 문화활동으로 실질적인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얻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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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강연에서 박옥수 목사는 "우리 인간의 마음은 근본 하나님의 마음과 다르기에 우리 마음을 버리고 부인해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된다"며 "아프리카 가나 前 대통령께 하나님의 판결문에 관한 말씀을 전해 대통령께서 죄사함을 받고 편안하게 돌아가셨다"고 설명하며 청소년 교육의 해법이 성경 말씀에서 비롯됨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는 IYF는 소외되고 상처 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소망을 넣어주는 일을 한다"며 "IYF를 만나는 누구나 강한 마음을 갖고 꿈을 찾아 어둠을 밝히는 별이 될 것이라고 믿는데,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익산에 이어 전주에서 가진 이번 만남을 통해 전라북도 주요인사들이 우리를 향해 더욱 마음을 열고 함께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