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2021 하반기 미국 전도여행 시작, 댈러스 일정

[멘트]

  지난 6월, 미국 7개 도시에서의 CLF와 더불어 미국 각 도시의 대표 기독교지도자 및 방송국 인터뷰, 그리고 정계 및 교육계 인사들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써내려간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이번 하반기 다시 한 번 미국 기독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9월 27일 미국 댈러스로 출국한 박옥수 목사. 이번 하반기 미국 전도여행에서는 댈러스를 시작으로 뉴욕까지, 총 10개 도시를 방문해 CLF 강연 및 다양한 면담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28일 화요일 저녁, 댈러스 CLF로 박옥수 목사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댈러스에서는 팬데믹 발생 이후 처음 열리는 CLF기에 더욱 뜻깊었던 자리. 박옥수 목사와 상반기 전도여행에서도 자리를 만들었던 뉴욕 '하나님의 교회' 호아킨 페냐 비숍과 샌안토니오의 국제등대기도회 진 로플러 회장도 직접 방문했습니다.

 또한 모임 전에는 댈러스 최대 스페인어권 목회자 모임 '아메리카 오라'의 엘리 라라 회장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하면서 복음교제를 나눴습니다. 엘리 라라 회장은 '하나님께서 내게 가장 필요한 말씀을 듣게 하셨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엘리 라라 회장 / 미국 댈러스 ‘아메리카 오라’ 회장

 

 엘리 라라 회장 외에도 댈러스에 머무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하며 복음교제를 나누고, 또 앞으로 함께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둘째 날 새벽에는 라비 차리 목사, 리타 코페키 목사, 존 에이지 목사가 박옥수 목사가 살아온 믿음의 삶에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함께 댈러스에서 복음을 전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전에는 국제등대기도회 진 로플러 회장과 뉴욕 하나님의 교회 호아킨 페냐 비숍이, 저녁 CLF 컨퍼런스 전에는 팀 홀랜드 목사가 면담했습니다.

 

인터뷰) 팀 홀랜드 목사 / 미국 댈러스 ‘믿음의 세계 교회’

 

 중남미 최대 기독교방송국인 엔라쎄와의 화상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지난 상반기 전도여행 중에도 박옥수 목사와 인터뷰를 요청했던 엔라쎄는, 이번에도 약 1시간 가량의 인터뷰를 통해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알렸습니다.

 

인터뷰) 세사르 에스파뇰 / 엔라쎄 방송국 아나운서

 

 이틀간 진행된 CLF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걸어온, 오직 복음만을 섬겨온 사역의 삶 60년. 그 가운데 일하신 하나님을 생생히 간증하며, 박옥수 목사는 복음의 메시지를 외쳤고, 참가한 목회자들은 너무나 명확하고 아름다운 말씀이라며, 율법과 정죄로 얼룩진 나날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신앙의 세계로 접어들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그나시오 목사 / 미국 댈러스 ‘영원한 샘물 그리스도교회’ 담임 목사

인터뷰) 마리아 만사날레스 / 미국 댈러스 ‘센트럴파크 하나님의 교회’ 교육계 리더

 

 

 간단하지만 가장 정확한 복음. 이에 변화된 목회자들이 외치는 아멘 속에 마무리된 첫 번째 도시 댈러스 일정. 박옥수 목사는 곧바로 두 번째 도시인 LA로 이동해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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