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미국 전도여행을 떠난 박옥수 목사. 총 10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인 이번 전도여행에서, 댈러스 일정을 마친 박옥수 목사 일행은 지난 9월 30일 오전 두 번째 도시인 LA를 방문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목회자들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연합, CLF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일정인만큼 박옥수 목사는 3일간 머물 LA에서의 첫 일정으로 LA 지역 목회자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한복음 5장을 주제로 한 강연 시간, ‘우리의 생각을 모두 버리고 우리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자!’고 외친 박옥수 목사의 말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아멘을 외쳤습니다. 

인터뷰) 제시 시스네로스 목사 / 미국 템플시티 ‘예수 안에 승리’ 교회

 오후에는 캘리포니아의 부동산 투자 기업인 YK 아메리카의 사장 데이비드 루와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루 사장은 박옥수 목사가 전한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을 듣고, 자신이 영원히 의롭게 됐다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이어진 CLF 컨퍼런스. 모든 자리가 채워진 예배당에서, 박옥수 목사는 전갈에 물렸다 살아난 최요한 전도사의 간증을 시작으로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법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컨퍼런스 후에는 목회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들은 말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모임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임마누엘 오퐁 / 미국 LA All Grace 교회

 이날 저녁 컨퍼런스에는 목회자들 외에도 에릭 칭 월넛시 시장을 포함한 지역인사들도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특히 에릭 칭 월넛시 시장은 박옥수 목사의 복음 선교 및 청소년 선도 활동에 대해 알고난 후 깊은 감명을 표하며, 컨퍼런스 전 따로 면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저녁 컨퍼런스가 마친 후에는 박옥수 목사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는 감사패를 직접 증정했습니다.

인터뷰) 에릭 칭 / 미국 월넛시 시장

  첫 날 일정부터 많은 구원의 간증들을 낳은 LA CLF 컨퍼런스. 박옥수 목사는 10월 2일까지 3일간 LA에 머물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