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작은도서관 개관기념 화가 이상화 개인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셰익스피어의 작은 도서관이 지난 12월 개관을 기념하며, 화가 이상화의 개인전을 개최했습니다. 신선미 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재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신선미 셰익스피어 도서관장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화가 이상화는 완전한 자유를 얻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고립된 생각>, 등의 작품 14점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11일 오전에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전시회 소식은 14일 서초구 지역케이블방송 HCN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작가

 

셰익스피어의 작은 도서관 측은 향후 정기 독서토론과 북콘서트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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