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잠비아 국영방송국 인터뷰 및 공군 마인드강연

​[맨트]

 

박옥수 목사 남아프리카 6개국 전도여행 두 번째 나라인 잠비아. 3일간의 일정 중 마지막 날인 25일 금요일에는 잠비아 최대 국영방송국 ZNBC와의 인터뷰, 그리고 장성급 공군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ZNBC2016년 박옥수 목사와의 첫 인터뷰로 인연을 맺고,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면서부터는 박 목사의 설교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꾸준히 방영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박 목사의 방문 소식에 인터뷰를 요청해왔습니다.

 

이날 인터뷰는 특별 기획으로 약 50분간 진행됐으며, ZNBC 방송국 운영팀 리지나 베워가 진행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의 행보, 그리고 이번에 완공된 IYF 청소년센터에 대한 질문들이 오간 가운데, 박 목사는 잠비아 청소년들을 위한 마인드교육의 비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능력의 복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리지나 베워 / ZNBC TV3 방송국 운영팀

기쁜소식선교회를 인터뷰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역시 기독교인으로서 IYF 방송에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에 대한 박 목사님의 지식과 열정이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이런 마인드로 세상을 바꾸고,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뷰 후에는 국장의 요청으로 박옥수 목사와의 개인면담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복음적인 콘텐츠를 많이 제공하겠다는 박 목사에게, 국장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언제나 ZNBC 방송국을 위해 일해주어 감사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이어 잠비아 공군 장성들을 위한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잠비아 공군은 몇 해 전 우승윤 선교사의 마인드강연을 계기로 꾸준히 교류해왔고, 이번 마인드강연은 공군 측에서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부사령관의 환영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강연장 분위기는 훈훈해지고,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생각이 아닌, 정확한 성경에 입각해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레위기 4장을 통해 안수복음을 전하고, 앞으로 마인드교육을 배워 더 깊은 사고력을 갖추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강연을 들은 장성급 공군들 역시 박옥수 목사의 강연에 동의한다며, 마인드교육이 잠비아의 발전에 반듯이 필요하다는 반응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K.P멘시 공군 부사령관 대행 준장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잠비아 공군의 주최로 IYF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께서 강연하셨는데청소년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대단하고 마인드의 변화에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목사님 앞에서 발표한 것도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프로그램에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성경 이야기의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해주셔서 더 잘 알 수 있었고 좋았습니다.

 

이번 칠랑가 청소년센터 완공을 기점으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의 면담, 그리고 기업 및 정부, 방송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마인드교육에 대한 관심과 그 필요성. 잠비아에 이어지고 있는 마인드교육 열풍은 앞으로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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