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5월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 본당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서울 지역 목사‧장로 안수식이 거행됐습니다.

기쁜소식강릉교회 박희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안수식.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박 목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 성경세미나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전 세계에 놀랍게 일하고 계심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받은 복음과 예수님의 큰 사랑을 반석 삼아 더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복음으로 덮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는 소망을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목사와 장로들이 예수님의 손에 꽉 붙잡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보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조성제 목사 / 기쁜소식영광교회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 목사, 기쁜소식양천교회 이헌목 목사, 기쁜소식 인천교회 김재홍 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안수를 진행했습니다.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 이상철 전도사, 기쁜소식 인천교회 이은창 전도사, 기쁜소식강남교회 안다문 전도사를 포함해 6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고, 기쁜소식강남교회 김성원 집사, 기쁜소식강릉교회 김택경 집사,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 이건훈 집사 포함 12명이 각각 장로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택경 장로 / 기쁜소식강릉교회

안수 후에는 박옥수 목사가 안수 기념패를 각각 수여했습니다. 안수를 받은 6명의 목사와 12명의 장로들은, 앞으로 온 땅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청근 장로 / 기쁜소식천안교회​

앞으로 선교회를 통해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복음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교회와 복음의 일들을 이끌어갈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