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부산 지역을 복음의 열기로 뜨겁게 달군 2022 하반기 박옥수 목사 부산 성경세미나가 26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부산 지역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경공부로 맺은 복음의 열매들을 확인하며,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내외경제 TV, 경남매일신문 등 지역 언론에서도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취재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지난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 평화콘서트를 위한 이스라엘 방문의 의미와 성과 등을 되짚으며, 박 목사가 전 세계에 전하는 복음을 조명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함께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다채롭고 수준 높은 선곡들로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고, 참석자들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21일부터 나흘간 총 7시간에 걸쳐 설교한 박옥수 목사는, 성경 곳곳을 찾아가며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베푸신 온전한 은혜, 죄 사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히브리서 10장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이자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영원한 속죄제를 드림으로써 우리의 죄가 완벽하게 씻겼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차계임 / 기쁜소식마산교회

인간 스스로가 선한 일을 해서가 아닌, 예수님의 영원한 제사와 하나님의 정확한 판결을 통해 은혜와 믿음으로 얻는 죄 사함.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막연한 신앙 속에 여전히 죄인으로 살아왔던 교인들에게는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현응복 / 기쁜소식동부산교회

인터뷰) ​공상배 / 기쁜소식대연교회

올가을 부산 지역에 복음의 열매로 풍성한 결실을 보게 한 2022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다가오는 11월 7일부터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