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겨울캠프 강릉 2차 시작

[맨트]

 

2023년과 함께 시작한 제52회 겨울캠프의 2. 14일부터 7일까지 강릉수양관에서 2차 강릉캠프가 진행됩니다.

강남과 분당, 원주 등의 지역에서 천 삼백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하는 이번 2차 강릉캠프. 올해를 열어준 신년사, 신년사인 열왕기하 79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라는 말씀을 따라 새로운 소망을 품은 성도들은 힘찬 발걸음으로 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화옥 / 기쁜소식금천교회

인터뷰) 정진영 / 기쁜소식광명교회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강릉캠프의 첫날 저녁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참석자들이 기다려온 만큼 큰 박수와 찬양소리가 에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매일 저녁예배를 더욱 기대케 하는 공연들. 언제나 마음에 감동과 기쁨을 주는 공연은 많은 지역교회 성도들의 시간과 봉사로 만들어졌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기쁜소식분당교회 청년회가 준비한 뮤지컬 공연, ‘무지개로 7번길이 펼쳐졌습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의 주소이기도 한 무지개로 7번길. 험난한 세상에 치인 마음을 보듬어주지 않는 아버지를 원망하던 딸은, 이곳에서 비로소 아버지의 진심을 깨닫고 서로를 끌어안습니다. 포르투갈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한 단원의 실화를 각색한 이야기로,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이 라이브로 펼쳐져 더욱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아 / 기쁜소식분당교회

 

이번 2차 강릉캠프에서는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이자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 담임 임민철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합니다.

첫날 요한복음 4, 우물가에서 예수님과 만난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를 읽은 임 목사는 구원을 받고 신앙을 오래 해도 믿음을 얻고자 노력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남편울 여섯 번이나 바꾼 사마리아 여인에 비유하며, 내 모습에는 의가 없다는 걸 깨닫는 것이 신앙이며 이미 온전케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장태선 / 기쁜소식금천교회

 

2023년 새해, 강릉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믿음을 얻고 귀중한 복음 전도자로 나아갈 성도들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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