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굿뉴스코 귀국발표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6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제8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마지막 순회공연이 서울에서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깊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쳐진 공연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비가 개인 후 봄의 상쾌한 공기가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2010년 3월 15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제8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귀국발표회가 열렸습니다. 3월 7일 부산 공연을 마치고 일주일 만에 다시 모인 단원들은 서로 동작을 맞추어 봅니다. <인터뷰> 마지막이라서 너무 아쉽고요. 저번 주 생각하면 너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어서 또 많은 사람들이 저희 공연을 보고 감동 받을 걸 생각하니까 우리 교회에 마음을 열 걸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기쁩니다. - 김욱(8기 케냐) <리포터> 국내외 대학생들이 1년 간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소망의 빛을 뿌리고 돌아온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많은 서울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저희 기쁜소식 선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들을 바라보면 정말 이렇게 사람으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 나가시는구나. 하면서 제가 항상 보지만 늘 놀랍니다. 그래서 제가 기쁜소식 선교회에 같이 제가 속해 있다는 것이 너무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크고 그래서 참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무대가 굉장히 기대 되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김근영(기쁜소식 강남교회) <리포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인도 댄스 마히베를 시작으로 영하 40도의 러시아,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아프리카까지 현지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북미 단원들의 앤 설리반 뮤지컬과 정대철 단원의 리얼 스토리는 모든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습니다. IYF 대표 고문 박옥수 목사는 IYF를 통해 전 세계 대학생들이 어떻게 욕망을 이기고, 깨끗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가르치고 있으며 단원들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슬픔과 괴로움을 이기고 전에 없던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뷰> 내가 이렇게 공연이나 와서 보니까 모든 면이 참 그 배울 점도 많고, 저도 앞으로 그 기회가 된다면은 어려운 그 사람들 많이 돕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간절하고요. - 정재철(정지영 단원 아버지) <리포터> 소망의 빛을 마음에 담고 온 8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전국 캠퍼스로 흩어져 한국의 대학가를 소망으로 채울 것입니다. Good News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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