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연합예배
<앵커> 14일 저녁 강원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링컨학교 원주스쿨의 신입생들과 몽골 월드캠프 준비 차 몽골을 방문하고 돌아온 이용운 목사도 함께 했습니다. <리포터> 몽골 캠프 준비를 마치고 돌아온 이용운 목사와 함께한 강원지역 연합예배가 14일 저녁 기쁜소식 강릉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연합예배는 원주 링컨스쿨 신입생들의 발랄한 건전댄스로 막을 열었고,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이어진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의 타심은 북소리로 강원지역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강릉링컨 학생의 피아노 독주 베토벤의 비창과 앙상블 하나님의 나팔 소리는 이 날 행사를 한층 더 빛나게 했습니다. 이용운 목사는 사사기 15장을 통해 육신의 종으로 살고 있던 성도들에게 나실인 삼손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들릴라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날 메시지를 통해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하나님이 이 복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또 복음을 전하면서 살 수 있는 이런 행복을 저희들에게 주셨다. 싶은 마음이 드니까 너무 감사하고, 올 한 해 정말 한 분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분이 또 교회에 세워져서 진짜 강원도에 천명이 넘는 그런 형제자매들로 또 이끄시고 일하실 것을 소망하는 그런 마음이 생겨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4월 18일에 있을 강원지역 성경세미나와 복음에 대한 성도들의 마음이 이 날 연합예배를 통해 한층 더 뜨거워졌습니다. Good News TV 홍희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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