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7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봄을 맞이해서 전국 곳곳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는데요. 가족과 친지들을 초청해 15일부터 나흘간 열릴 광주제일교회 성경세미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광주제일교회에서는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기쁜소식 진주교회 안계현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갖고 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는 동안 형제자매들은 매일 저녁 기도회를 가지면서 대전도 집회나 칸타타, 귀국발표회를 통해 마음이 열린 분들과 형제자매들의 가족과 친지들을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2010년 신년사 말씀을 통해서 박 목사님이 네 명의 문둥이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올해 2010년에는 정말 하나님이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이나 정말 내 주변의 직장의 동료들이나, 우리 또 친지들에게 정말 복음을 전하게 하시겠다. 그런 마음을 주셨는데요. 뜻하지 않게 이번에 저희 교회에 봄을 맞이해서 집회가 있으면서 하나님이 내게 어떤 영혼을 붙여주실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또 기도하던 중에 우연치 않게 여수에 사는 처형이 그 딸을 우리 집에 맡기면서 그 처조카가 저희 집에서 대학을 다니게 되면서 집회에 공교롭게도 집회 시작되는 첫 날부터 저희 집에 짐을 싸서 오게 됐는데, 하나님이 정말 그 조카를 교회에 오게 하시고 또 집회에 와서 첫 날부터 말씀을 듣게 하는 걸 보면서 정말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게 어떤 우리의 노력이나 의지로 되지 않는구나. 정말 하나님이 붙여 주신 영혼을 하나님이 구원하시겠구나. 그런 마음이 들면서 제 마음속에 집회를 시작하면서 평안한 마음이 들고, 하나님 앞에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 김경수(광주제일교회) <리포터> 안계현 목사는 구원 받지 못한 종교인의 위선적인 신앙의 삶을 말씀하시면서 마음과 몸이 따로 생각하고 행하는 삶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집회가 광주지역 내 여러 교회로 이어져 복음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Good News TV 정연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