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민과 함께하는 고창 문화의 밤 행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23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고창 문화의 밤 행사가 21일 IYF 전북지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축제의 한 마당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지난 3월 21일, 전라북도 고창 독리국악당에에서 고창군민들을 위한 명사초청 및 문화의 밤을 가졌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IYF 건전댄스, 전주링컨하우스의 부채춤, 다양한 민속공연 및 판소리 등의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천여명의 참석인원 가운데 250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였고, 그 중 전라북도 교육감 후보 인 신국중 의원과 여러 귀빈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고창교회 성도들은 고창군민들이 익숙하고 묶은 일상에서 벗어나 IYF의 밝고 깨끗한 마음을 함께 나누길 오래 전부터 기다려 왔고, 이날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인 이헌목 목사는 요셉이 꿈을 가졌을 때 어떤 어려움도 이겨냈던 것처럼 강하고 건전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종의 입술에서 후원을 많이 받아 이 일을 하시겠다는 그 말씀 한 마디가 저희들이 돌아다니면서 많은 분들에게 후원을 얻을 수 있게 했고, 정말 하나님이 종의 입술에서 흘러 나오는 그 말씀을 그냥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지금까지 우리가 내 스스로가 하나님을 찾던 곳에서 종을 대하는 우리들의 생각 자체를 바꿔 놓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 김영율(고창은혜교회) 저희가 공부도 하면서 댄스도 하고, 공연 준비도 하려고 하니까 너무 많이 아프기도 하고, 몸이 힘들었는데, 목사님께서 저희들이 부족한 걸 보시면서도 자꾸 시켜 주시고, 격려 해 주시고, 말씀 전해주시는 걸 보면서 목사님 마음에 진짜 우리가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공연을 해 주시겠다. 그런 믿음이 있으신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믿음을 따라서 마음을 같이 하고 싶었고, 참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공연하는 데 부족하지만 은혜 입혀 주시는 걸 봐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박정연(전주링컨하우스 스쿨) <리포터> 이 날 행사가 고창군민들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윤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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