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대전도집회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
<앵커> 미국에선 벌써부터 바이블 크루세이드 준비가 한창인데요. 아틀란타에선 행사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이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아틀란타교회에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바이블 크루세이드 집회 봉사자들을 위한 1차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4월에 있을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앞두고 매일 기도회를 가지던 중 집회 봉사자들을 모집하자는 제의를 얻어 총 네가지 분야 신앙상담, 그라시아스 협연, 부엌 봉사, 그리고 전도 봉사자들을 모집 했습니다. 자신들의 바쁜 일정을 제쳐 놓고 지난 주 내내 연습하며 준비한 아틀란타 학생들의 댄스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환하게 열어 주었습니다. 민수기 13장 말씀을 통해 열 명의 정탐꾼의 마음을 가졌던 참석자들이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 안으로 마음을 옮기며 믿음의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룹으로 모여 말씀, 신앙, 집회 봉사에 관한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새로운 사람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주일 예배를 열결되어져 구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저는 조지아 공대 학생이고, 오늘 구원을 받았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과 또 저를 위한 계획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단의 속임수를 이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고, 그 은혜로 구원 받았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전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전 의인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 올란리와주 라사키(조지아 공대 학생) <리포터> 비록 워크숍 준비는 미약 하였지만,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길을 향해 계속 부딪혀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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