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LA 월드캠프
<앵커> 오래전 청교도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졌던 미국땅에 현재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또다시 순수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LA 월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얼바인 월드캠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에는 쉽게 마음의 이야기들을 하지 못했던 이들이 매 시간마다 전해지는 마인드강연 말씀을 통해서 캠프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배워갑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박목사의 이 말씀은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한명 한명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이며 학생들에게 죄의 문제는 100% 하나님께 맡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믿음으로 값없이 의인이 되었음을 시인하였고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해주신 박목사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인터뷰 / Martine - TRUTH 9> 이제 저는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다. 그것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마음에 남는 것은 로마서 5장 19절, 아담 한 사람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으로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이시죠. 말씀이 말했듯이 예수 안에서 우리 모두가 의인이 된 겁니다. 캠프를 통해 제가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리포터> 강연이 끝난 후 이부 모임시간에는 계층별에 따라 복음반에서 정확하고 알기 쉽게 말씀을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 Carolina - Senior / High School>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좋았던 부분은, 우리는 우리가 옳다고 믿는 방법대로 노력해서 독립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고 하나님의 길이 옳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서 돌아가셨고, 우리 죄를 다 가져가셨기 때문에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우리 죄가 다 사라진 것입니다. <리포터> 월드캠프는 끝이 나지만 이들에 심겨진 말씀은 많은 이들을 변화하게 할 것입니다. 굿뉴스TV 허신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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