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실버회 실버잔치
<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남교회실버회가 1일 오후 관악 드림타운에서 실버잔치를 열었습니다. 소중한 노년을 복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아래 주변 친지들을 초청했습니다. 40여명의 새로운 사람을 포함해 140여명이 노인정을 꽉채웠습니다. 최윤희 모친의 독창으로 시작해 여름실버캠프장기자랑에서 대상을 수상한 여성중창의 에렐스트로가 이어졌고 리오몬타냐의 공연에 모두 춤을 추며 기뻐했습니다. 실버합창단의 사막의 샘이 넘쳐흐르리라는 곡을 들으며 노년에도 마음속에서 기쁨과 소망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사 임민철목사가 부모님의 구원받으신 간증을 전할 때 참석자들은 말씀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강남교회실버회는 다과회와 신앙상담을 계속하며 정기적인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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