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성경세미나
<앵커>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인 츠바교회 최명신 전도사는 나흘간 하나님의 은혜로 어떻게 구원을 얻게 되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리포터>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사로 초청받은 츠바교회 최명신 전도사는 사흘간의 강연을 통해서 사람이 율법을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구원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강사 최명신 전도사는 인간의 근원은 악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자기의 위치를 발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위치에 대해 설명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히로시마 교회에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멕시코에서 온 단기선교사와 함께 수화 공연을 했고 학생들은 준비한 합창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히로시마에 모인 일부 사역자들과 교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역자들은 강연 중에 어려웠던 부분을 풀어주었고 참석자들은 말씀과 복음에 대한 이해를 넓게 했습니다. 오사카에 시무하는 김종렬 목사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간증들로 청년들에게 복음에 대한 확신을 더했습니다. 지금까지 교회와 연결되어는 있었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기존에 형제자매들에게는 신앙의 깊이를 더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굿뉴스TV 손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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