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강교회 헌당예배 열려
<앵커> 경북 경주시 기쁜소식안강교회 헌당예배가 20일 있었습니다. 공사가 시작된지 1년 3개월만입니다. <리포터> 10월 20일. 기쁜소식안강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8년 6월 30일에 착공되어 2009년 10월 13일 준공허가를 받아 헌당예배를 가졌습니다.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헌당예배는 건축을 하면서 하나님이 도우신 것을 정확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저희 건축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 일을 할 때마다 아침마다 이렇게 새로운 힘을 주시니까 이렇게 매일 매일 일어날 수가 있었는데, 야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시고, 또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공급해 주시는 걸 보면서 야, 하나님이 이렇게 이끄시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참 제 마음에 감사되는 마음이 많이 있었습니다. - 이정(기쁜소식안강교회) <리포터> 노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형제자매들이 공사를 함께 해 나이라는 부담을 넘고 하나님의 일을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어디 예배당 옮겨가지고 터를 사가지고 지으면 좋은 줄은 알지마는 물질이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사람도 불어나지 아니하고 그래 부담스러우니까 진짜 어렵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래 시작을 했는데 포항으로 경주로, 울진으로 영도로 온갖 교회에 우리가 은혜를 입고 지어졌거든요. 뭐 어려분거 하나도 없었어요. 내 교회 안 지을 때 보다 더 잘 먹고, 더 좋았다 하니까 너무 은혜롭고 좋았고... - 문일선(기쁜소식안강교회)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안강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고 새 예배당을 가득 채울 거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이 일 하셔서 박 목사님이 오셔서 헌당예배를 해 주시고 그런게 참 감사하고 이 교회가 참 좁아서 다시 짓는 다는 말씀을 하실 때 너무 감사했고요. 또 우리 가족도 아직 구원을 못 받았는데 그 말씀 속에 구원을 받을 수 있겠다는 소망이 생기고요. 그래 참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이춘옥(기쁜소식안강교회) <리포터> 종의 약속대로 형제자매들로 가득 찰 예배당이 기다려집니다. 이상 Good News Tv 박인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