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시니어 캠프가 개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복음반, 마인드 강연, 그리고 오후에는 관광 등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열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시니어 캠프 참가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날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월드문화캠프 속에서 1주차를 조낸 500여명의 시니어 팀이 지난 12일 강릉 IYF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유럽, 아시아 등 각 국에서 한국을 찾은 이들의 밝은 표정을 통해 캠프의 행복함이 전해집니다. 저녁 공연 시간은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대륙 댄스과 상해 백합화예술단의 중국 전통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신선한 문화 충격이 기대에는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의 그림 설명회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넘은 감동과 공감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편 오후 관광 프로그램은 두 팀이 번갈아 아름다운 자연이 한눈에 펼쳐지는 설악산과 한식체험, 그리고 2018 평창올림픽이 개최될 알펜시아 및 경포해변 관광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경 마인드 강연 시간은 시니어 팀의 핵심입니다. 복음반에서 해외 먼 곳으로부터 참석한 이들이 복음을 듣고, 오전 저녁의 그룹상담 시간에는 삶의 문제를 성경 속에서 그 해결점을 찾습니다. <인터뷰- 후쩐궈/ 중국> <리포터> 강사 류홍열 목사는 제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소개하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과 보혈의 능력을 전하여,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생명임을,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정확히 심어주었습니다. <인터뷰- 황찐/ 중국> <리포터> 성격 마인드 교육에 초점을 둔 시니어 팀의 캠프 일정을 날씨부터 하나하나 정확히 진행해 가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며 남은 기간 계속 될 월드문화캠프 시니어 팀의 소중한 스케쥴이 기대됩니다.굿뉴스티비 홍희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