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러시아 음악가와의 만남
<앵커> 러시아 중심 문화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는 16일 박옥수 목사와 러시아 음악가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IYF 대표 고문 박옥수 목사와 러시아에 있는 IYF 아티스트와의 만남이 6월 16일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 모임에는 IYF 아티스트로 활동하시는 바리스 아발랸 선생님과 빼쩨르 국내음악원 성악학부 학과장으로 임명되신 아나똘리 선생님과 그 외에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리포터> 평소에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음악가들이 박옥수 목사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오찬을 겸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음악가들은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모임을 반겼습니다. <인터뷰> 그 동안 IYF 아티스트로 연주 해 주신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와 또 앞으로 있게 될 오스트리아, 한국, 아프리카 세계대회에서 더 좋은 연주와 또 더 좋은 선생님들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 모임을 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우종기 IYF 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모임은 먼저 음악가들이 나와 IYF와 함께 한 소감을 나누고 IYF와 함께 할 수 있게 연결해 준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몇 년 전에 박목사님과 만나게 되었고 함께 교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저는 IYF와 함께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지금은 IYF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리포터> IYF 활동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드미트리 이료민의 축하 연주가 있었습니다. 생상의 백조 등 두 곡을 아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연주해 모임의 분위기는 한층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이어 박옥수 목사의 메세지가 전해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참석한 음악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음악의 재능을 하나님께 돌리길 바란다고 전하며 IYF 아티스트들이 더 힘있게 IYF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길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당연히 저와 IYF의 협력관계를 지속 될 것이고 함께 세미나도 참여하게 될 것이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는 일을 도와 줄 것입니다. 제가 제 모든 힘을 젊은 음악가 양성에 다할 것이고 그래서 IYF와 함께 할 수 있는 많은 새로운 음악가들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음악을 통해 일하길 원하는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을 마음에 담은 IYF 아티스트들이 펼칠 새로운 음악의 장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이상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Good News TV 김태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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