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강릉스쿨, 6기 신입생 입학식
[아나운서] 봄 기운이 성큼 다가온 2월 28일에 링컨하우스강릉스쿨 제6기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앞으로 3년간 이끌어주실 선생님들과 함께 한 입학식은 설렘 가득한 새내기들의 부푼 희망으로 넘쳤습니다. [멘트] 따스한 봄기운이 찾아온 2월 28일. 링컨하우스강릉스쿨에서 제6기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식전 행사로 링컨밴드의 축하연주에 이어 건전댄스와 태권무 등 2학년 선배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50명의 신입생을 대표하여 정유민, 박혜란 학생이 링컨스쿨의 모든 교육과 규칙을 지키겠다는 입학선서를 하면서 정식 학생이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조성화 교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만물을 창조하셨지만 그보다 우리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창조하시기를 원하신다"며 "각 개인에게 어울리는 마음으로 만들어 가실 하나님을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 김수정, 박정빈 학생 어머니 앞으로 6기 신입생들은 3년간의 교육을 통해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배추벌레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듯이 내일 이맘때에 세상의 소망이 될 링컨스쿨 신입생들에게 기대와 소망을 가집니다.  굿뉴스티비 최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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