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인천교회 장년회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마인드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사회의 구성원이자, 가족의 가장, 그리고 남편으로 여러 역할을 맡고 있는 장년의 갈등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멘트] 기쁜소식 인천교회 장년회는 7월 2일과 3일 인천 남구 영화공간 주안에서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한 마인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이 강연회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가족의 가장, 그리고 남편으로서 1인 다 역을 맡고 있는 장년의 갈등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풀기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새롭게 참석한 10여명을 비롯한 80여명의 장년들이 참석하며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가운데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공감토크시간에는 김태균, 이종수, 도완섭, 이종우 강사가 강연을 했습니다. 표면적이고 물질적인 세계에 익숙한 장년들이 작은 공감을 할 때 세상이 바뀔 수 있고, 마음을 주고 받는 소통과 긍정적인 생각이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연령별로 4개의 그룹으로 나눠 가진 그룹공감토크 시간은 하나의 사연을 놓고 거기에 공감을 해보며 공감의 효과가 인생에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성호 / 경기도 부천시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속의 마음의 세계와 복음을 실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었던 이번 강연회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