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드문화캠프, 굿뉴스코 프레젠테이션
[아나운서] 대덕 월드캠프에서는 굿뉴스코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체험한 해외봉사활동을 발표하는 대회였는데요. 가장 감동적이고 유익한 발표로 상을받은 단원는 누구인지 만나보겠습니다. [멘트] 2015 IYF 월드문화캠프 화려했던 부산에서의 1주차 일정이 끝났습니다. 학생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IYF 대덕 수련원과 영동 송호 솔밭으로 2주차 일정을 위해 모였습니다. 1주차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중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굿뉴스코 프리젠테이션 대회입니다 굿뉴스코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마음의 세계, 경험, 지혜를 학생들과 나누는 귀한 시간입니다. 24명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3명의 굿뉴스코 출신 학생들. 발표능력, 시각자료활용, 청중반응 등의 배점기준을 두고 심사위원들이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가정불화와 학창시절 따돌림 등 불행한 삶을 살다 굿뉴스코를 만나 행복을 발견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미국에서 등 자신이 다녀온 나라에서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행복한 삶으로 변화된 학생들의 경험담은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 – 박대현 / 드림 B5 모든 준비된 발표가 끝나고, 1등부터 3등까지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등은 미국 12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안우림 학생이 차지했습니다. 안우림 양은 봉사활동 기간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최고의 행복은 당신의 아픔에서부터 발견할수 있다며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안우림 / 1등 수상 / 굿뉴스코 12기 미국 매 시간 다채로운 공연과 음악으로 학생들을 즐겁게 하는 저녁시간 라이쳐스 스타즈의 열정적인 댄스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서 굿뉴스코 미국 10기 김은하 단원의 트루 스토리 ‘애벌레에서 나비로’ 공연은 상처 속에서 고립된 채 살아온 삶에서 벗어난 감동적인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피아노 듀엣 연주, 웅장하면서도 신나는 바바에투 등 다채로운 공연에 학생들은 기뻐하며 행복했습니다. 이어지는 김동성 목사의 마인드 강연 시간, 성경 속 마음의 세계는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지혜와 생각들을 학생들에게 심어줍니다. 김목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의 성경말씀을 전했습니다. 모든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아, 이미 우리의 모든 죄는 깨끗하게 사해져 자유롭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황석현 / 트루스 B7반 2015 IYF 월드문화캠프를 통해 2000년 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참된 의미가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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