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지부의 장년회원 동아리 ‘공감과 소통’의 마인드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야외무대에서 강연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오가는 시민들과 어우러져 더 유익한 행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국제청소년연합 인천지부의 장년 동아리 ‘공감과 소통’이 지난 7월 21일 인천 월미도 학 공연장에서 마인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공감과 소통’ 동아리의 이재근, 김남형, 박진영 강사가 각각 강연을 펼쳤습니다. 소통의 중요성, 고립, 도전 정신 등 오늘날 장년들에게 필요한 마음의 세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야외에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오가며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2부 시간에 마련된 그룹별 공감토크는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발표하는 시간들로 꾸며졌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산책하러 왔다가 강연회에 참석한 최흥남 씨는 “가족과 주위에 마음을 열지 않고 살았던 점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을 밝게 만드는 동아리 ‘공감과 소통’은 지속적으로 마인드 강연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