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IYF 부산·울산지역 MT
[아나운서] 지난 주말, IYF 대학생 MT가 전국 곳곳에서 있었습니다.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MT에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갖고 있는 소망을 알아갔습니다. 학생들이 배운 새로운 마음이 캠퍼스에 복음의 바람을 불어올 것이 기대됩니다. [멘트] 지난 8월 27일, 거제도 힐링캠프에서 부산 울산지역 대학생들의 추계 MT가 시작되었습니다. 2박3일간 진행된 이번 MT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새 노래를 그리다” 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김수휘 / 부산가톨릭대 간호학과 특히 풍등 날리기, 해수욕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MT에 참석한 90여 명의 대학생들의 마음이 더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홍의표 / 동아대 국제법무학과 매일 저녁 기쁜소식동부산교회 김창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창영 목사는 사람은 홀로 있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며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마음을 열고 그 마음이 연결되어 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박영준 목사와 QnA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자유롭게 꺼내놓고 진지하게 답을 들으며 2학기를 시작하기 전 말씀으로 꿈과 복음에 대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학년별로 나뉘어 평소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털어 놓으면서 마음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 노래를 그리다' 라는 주제처럼 앞으로 남은 2학기 동안 부산 울산지역 IYF학생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복음을 위해 살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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