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굿뉴스코 페스티벌 인천 공연
[아나운서]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인천 대전에서 별들의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1년간 경험한 그들의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멘트] 전 세계에서 활동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의 이야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6일 대전에 이어 27일 IYF 인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굿뉴스밴드의 열창으로 식전행사가 펼쳐지고 이어,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가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남태평양팀의 ‘Pate pate(빠떼빠떼)' 와 러시아팀의 ’Otrada(아뜨라다)'댄스가 1부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습니다. 박문택 IYF 회장의 환영 메시지에 이어 인천광역시의회 박승희 부의장이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이어진 무대는 중남미의 열정과 아프리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두려움을 이겨내고 승리를 이끈 루즈벨트 대통령처럼 두려움에 묶여 있던 자신을 극복한 미국 단원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뮤지컬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인터뷰1 – 오승한 / 인천광역시 주니어클럽 회장 2부와 함께 시작된 동남아팀은 인도, 필리핀, 태국 세 나라의 전통의상과 댄스가 한데 어우러져 아시아의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고, 굿뉴스코 단원들의 연합의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이날 1,300여명의 관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색다른 문화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배워온 감사와 행복의 메시지를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그들의 값진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한 김보민의 ‘트루스토리’는 실제 이야기를 연극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2 – 권오영 / 연수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이날 박옥수 목사는 “마음을 열면 행복해지고 밝아지는데, 이때 내게 없는 새 마음과 기쁨이 찾아와 인생이 아름답게 만들어진다.”며 “이곳 젊은 대학생들이 가진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모두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3 – 박삼숙 /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의원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행복 보따리는 29일 대구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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