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성경세미나 첫째날
[아나운서] 남아프리카를 순방중인 박옥수 목사 일행이 마지막 행선지인 잠비아에 도착했습니다. 정부관계자와의 면담뿐만 아니라 잠비아 기독교 지도자 모임 성경세미나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잠비아에서의 첫 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위해 남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중인 박옥수 목사가 현지 시간으로 3월 14일 오후, 마지막 나라인 잠비아에 도착했습니다. 루사카 공항에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한 잠비아 청소년부 관계자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도착한 박옥수 목사와 일행들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이후 박옥수 목사는 곧바로 행사장인 루사카 그랜드 호텔로 이동해 성경세미나 첫날 저녁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14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 마인드 교육 일정과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날 성경세미나에는 300여명이 참석했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돌아온 탕자에 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굿뉴스코 최요한 단원이 전갈에 쏘였다 살아난 간증을 가지고 마음에 소망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말씀 시간 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개인상담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잠비아 성경세미나 및 청소년 마인드 교육 캠프. 앞으로 들려올 소식들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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