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 공연
[아나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LA에 이어 뉴욕에서도 그 사랑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칸타타로 관객들에 마음에 감동을 수 놓은 무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멘트] 2016 뉴욕 IYF 월드캠프와 함께 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뉴욕 시민들과 월드캠프 참가자들에게 잊을수 없는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23일과 24일, 월드캠프가 열리는 틸레스 센터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공연인 부활절 칸타타와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23일 열린 부활절 칸타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른 시간부터 모인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무대 위에는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에서의 기도 등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부활 후 제자들과의 재회까지 성경 속에 자세히 기록된 궤적들이 고스란히 되살아납니다. 관객들은 무대를 통해 받은 감동과 감격을 숨기지 않고 힘찬 박수로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나디아, / WCLW 참석자 인터뷰-안토니오 갈시아 & 루스 갈시아, / WCLW 참석자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상연된 크리스마스 칸타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베들레헴의 크리스마스, 편집부장 짐에게 가족의 사랑을 깨닫게 해준 특별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사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와 크리스마스 캐럴들로 꾸며지는 합창까지. 세 개의 크리스마스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나데즈다 이얼코, / 트루스 9반 무대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관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 위에 오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뒤 3일 뒤에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 그의 탄생과 죽음, 부활에 담긴 구원의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인터뷰-자이엔, / 드림 4반 뉴욕 시민들과 월드캠프 참가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부활절 칸타타와 크리스마스 칸타타. 2016 뉴욕 IYF 월드캠프를 더욱 행복하게 장식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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