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8일 저녁, 서울·경인지역 성도들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미국 댈러스 겨울캠프와 남미 월드캠프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며, 생생한 간증을 듣는 자리였는데요.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1월 8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2016 미국 댈러스 수양회와 페루, 파라과이 월드캠프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경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파라과이 월드캠프 기간 중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현 대통령, 그리고 페르난도 루고 전 대통령과의 만남 등 월드캠프에서 일어났던 생생한 간증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기쁜소식 안산교회 임민철 목사의 사회로 연합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간증 시간에는 2016년 한 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으로 스와질란드를 다녀온 홍은서 단원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및 음악원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바이올린 솔로 이보민과 플루티스트 장창대 그리고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아름다운 연주가 참석자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 후 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의 온화한 하모니가 참석한 성도들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말씀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1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작년에 있었던 ‘스와질란드 국왕과의 만남’과 인도에서 열렸던 ‘세계 평화와 국가를 위한 기도회’, 그리고 이번 페루, 파라과이 월드캠프에서 일하셨던 하나님의 역사를 자세히 전하며, 하나님의 손에 모든 걸 드리고 맡길 때,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고 복되게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창엽 / 기쁜소식 강남교회 인터뷰- 홍은서 / 기쁜소식 양천교회 정유년 새해부터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 올 한해 기쁜소식 선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전해올 복음의 소식들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