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 주제강연

[멘트]

어느덧 2주차에 들어간 2017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 무주 태권도원에서의 저녁 프로그램을 마치고 대덕 IYF센터로 이동한 참가들의 일정이 이른 새벽부터 이어졌습니다. 이른 아침 6시부터 시작된 특별강연 시간. 졸음이 몰려오는 시간이지만 참석자들은 말씀에 집중합니다.

 

매일 오전 특별강연시간 이후에는 주제강연이 있었습니다. “ 회개와 자백” “진리와 이단” “믿음주제별로 펼쳐진 강연, 목회자들은 강사의 정확한 복음의 말씀을 들으며 자신이 아닌 예수님을 통해 값없이 이루어진 은혜의 세계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헤라르도 레나또 뽄쎄 로싸스 /칠레

 

IYF 대덕센터에서 이동해 태권도원에서 오전일정을 마친 기독교지도자들이 오후에는 태권도원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 참석자들은 무주의 자연환경과 태권도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오다일 벌제스 / 브라질 상파울루

 

관광을 마친 기독교지도자대회 참석자들이 저녁 행사 전까지 자유롭게 그룹교재를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별로 모인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고도 잘 풀리지 않았던 궁금증이나 목회를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들을 간증하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번에 솔로몬제도에서 참석한 압살롬 마나쎄 살래카이 목사는 상담과 복음교재를 통해 복음을 확신했습니다.

 

인터뷰-압살롬 마나쎄 살래카이 / 솔로몬 제도

 

풍성한 복음의 간증들이 전해지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13일 수료식과 2017 월드문화캠프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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