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원지역 마하나밈 동문 모임이 3월 18일 기쁜소식강릉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문들과 담소도 나누고 마하나임 활동 성과에 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멘트]

지난 3월 18일 강원지역 마하나임 총 동문모임이 기쁜소식 강릉교회 3층 홀에서 열렸습니다.

40여명의 강원지역 마하나임 총 동문들이 모인가운데 강릉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공연으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김현무 총동문회장은 작년 한해 강원 마하나임 총동문회 형제 자매들이 모임을 통해 지역교회 전도 및 집회를 주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인 것을 발표하며 마음을 같이 해준 형제 자매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어 홍오윤 목사는 사사기 16장 삼손의 이야기를 전하며"우리는 삼손처럼 능력있는 사람인데 육체에 빠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하나님만 믿는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인터뷰) 김남경 / 기쁜소식원주교회

앞으로 마하나임 동문들을 통해 강원지역에 복음이 힘있게 전해질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