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겨울캠프 김천 1차

[멘트]

 

기쁜소식선교회 김천 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2회 겨울캠프 1. 둘째 날을 맞은 참석자들은 몸을 부딪치며 마음도 가까워지는 체육활동부터 성도들의 삶에 일하신 하나님을 이야기하며 자신에게 없던 새로운 마음을 얻는 그룹 교제까지, 몸도 마음도 말씀 속에 충만해지는 시간으로 훈훈한 겨울캠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남기성 / 기쁜소식인천교회

 

그 가운데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복음반은 새로 참석한 사람들이 성경과 복음에 쉽게 다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복음반, 재복음반, 실버복음반까지 총 3개의 반으로 진행되는 복음반은 기쁜소식안양교회 이한규 목사,기쁜소식목포교회 정근창 목사, 기쁜소식군산교회 김진곤 목사가 각각 강사를 맡았습니다. 초청한 사람들이 있는 성도들은 함께 복음반에 참석하며 이들의 마음에 복음이 자리잡길 바라는 소망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이경숙 / 기쁜소식인천교회

 

설교 전 바이올린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복음반 강사 이한규 목사는 성경에서 나타난 수많은 예언에는 분명한 복음이 나타나므로 성경을 정확하게 알아야 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성경을 확실히 알아가면 예언들 속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를 보게 되고 이후엔 복음을 애써서 따라오는 믿음이 아닌 저절로 따라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양회에 처음 참석해 구원의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더 이상 과거의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새로워진 자신을 발견하는, 잊지 못할 기쁨을 누렸습니다.

 

인터뷰) 한희수 /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

 

예수님과 한 마음이 되게 하는 복음의 능력. 그 능력 속에 새 삶을 만난 사람들의 미소로 겨울캠프 현장은 한층 더 따뜻합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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